[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소이현이 2011년 F/W 메이크업 화보에서 사랑에 빠진 가을 여자로 완벽 변신했다.
소이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투명한 피부와 키스하고 싶은 입술, 그리고 상큼한 미소로 '사랑에 빠진 여자'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바쁜 촬영에도 불구하고 트러블 없는 피부로 주변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소이현은 남자모델과 실제 연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소이현씨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환한 미소의 절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메이크업 화보와는 사뭇 다른 '로맨틱 무드'를 완벽히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페리페라 2011 F/W 시즌 광고는 오는 9월호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