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장, 다시 뽑는다

강동완 기자I 2009.10.09 15:03:00

임시총회 23일 진행키로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새로운 회장을 선임한다.

최근 전 김용만 협회장이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장을 사임함에 따라 현재 조동민 수석부회장 대행체계로 운영중인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오는 23일, 새로운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프랜차이즈 협회 공고문에 따르면, 지난 2009. 10. 7 이사회에서 의결된 제4대 협회장 선거관리운영 규정에 따라 제4대 협회장 선출을 다음과 같은 일정에 따라 선출한다는 것.

이에따라 오는 13일(화)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14일(수) 입후보현황공고를 거쳐, 14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선거운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23일(금)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장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김용만 전협회장의 사의는 지난해 4대협회장 선출과 관련해 조병대 후보의 총회 무효 및 회장선출 무효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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