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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3400억 규모 기계사업부 매각 소식에 4%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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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5.03.19 09:23:48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현대위아(011210)가 장 초반 5% 가까이 강세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거래일 대비 4.57% 오른 4만 9150원에 거래 중이다.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한 뒤 340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면서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현대위아는 기계사업부를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리하고, 이를 스맥-PE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자동차 열관리 연구개발과 인도·유럽 등속조인트(CVJ) 관련 설비투자(Capex)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열관리 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BEV(배터리 전기차)와 HEV(하이브리드 전기차) 납품 확대 및 공조 모듈 수주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대신증권은 이번 매각이 단기적으로는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각은 핵심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기계사업부는 그룹 내 시너지가 제한적이고 실적 가시성이 낮아 장기간 밸류 할인 요소로 작용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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