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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한강 작가의 말처럼, 계엄군 총칼에 스러져간 영령이 오늘의 우리를 구했다”면서 “5월 광주의 빛은 촛불을 넘어 빛의 혁명으로 나아가고, 금남로의 주먹밥은 여의도 선결제로 부활했다”고 적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영원한 지배자가 되려던 그들의 반격을 이겨내고,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우리 손으로 증명하자”고 강조했다.
이재명 "겨우 작은 산 하나 넘어"
"국민이 나라 주인임을 증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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