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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세종대 대양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지역 예심 이후 9월 1일에는 라이브 드로잉이, 같은 달 21~22일에는 결선 대회가 예정돼있다.
프로그램 촬영분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된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아트테이너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배우 정라은, 개그우먼 박소영이 진행에 참여한다.
앞서 대구, 광주, 부산, 아산, 대전, 경기 지역 예선은 마무리 됐으며 결선을 앞두고 있다. 평가는 온라인 국민투표 비중이 70%다. 서울 편도 마찬가지로 심사평가단 점수 30%와 국민투표 70%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로 순위를 매긴다. 참여를 원할 경우 갤러리쇼 홈페이지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메시지·의미를 살핀 후 작품 32점을 선택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9월 15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