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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궁서 즐기는 문화유산 축제…'가을 궁중문화축전' 내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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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2.09.13 11:02:27

'수라간 시식공감' '창덕궁 달빛기행' 등
10월 1~9일 4대궁, 종묘·사직단 일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4대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린다.

궁중문화축전은 지난 7년간 380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진행된다.

‘수라간 시식공감’(사진=문화재청).
경복궁에서 운영되는 ‘생과방’(10월 1~20일), ‘수라간 시식공감’(10월 1~7일, 12~16일)은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재현한 궁중음식을 전각 내부에 앉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어둠이 깔린 창덕궁의 곳곳을 관람하며 전통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과 조선시대 궁중 야연을 재현한 공연에 참가자의 부모님이 귀빈으로 분해 출연하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 ‘창경궁 야연’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야기 콘서트 ‘고종의 초대’와 고궁음악회 ‘발레×수제천’, 덕수궁 고궁음악회 ‘덕수궁 풍류’, 궁궐 주요 전각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사랑한 궁’, 어린이를 위한 ‘천하제일 쌍륙대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축전 기간 중 운영되는 주요 궁궐 체험 프로그램 4종(‘경복궁 생과방’, ‘창덕궁 달빛기행’, ‘창경궁 야연’, ‘경복궁 수라간 시식공감’)의 예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별로 5000원(‘경복궁 생과방’ 예약금)에서 10만 원(창경궁 ‘야연’ 가족권)까지 다양하다.

‘창덕궁 달빛기행’(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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