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협회는 지난 3월 2일 이사장추천위원회는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차기 협회 이사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21일 공식취임할 예정이며,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해 취임식은 생략한다.
강영국 신임 이사장은 1956년생으로 휘문고,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2010년 보험개발원장, 2015년 메리츠화재 사장 등을 지냈다.
한편, 화재보험협회는 1973년 ‘화재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이다. 화재 등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중대형 건물인 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방재기술 시험연구, 화재보험 보험요율 할인등급 사정, 화재원인조사, 안전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의 공익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