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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은 유행상황이 안정되고 있어 1.5단계로 하향조정할 계획이고, 울산의 경우 유행이 계속되고 있어 2단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유지한다. 수도권의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그 외 2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각 지자체가 지역의 유행상황에 따라 결한다”고 덧붙였다.
강 조정관은 “부산과 울산 등은 유흥시설 집합금지를 해제하고, 22시 운영 제한으로 조정할 예정”이라며 “다만, 유행이 확산해 주간 하루 평균 환자가 800명 이상 발생하는 경우, 거리두기 단계 격상,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조치 강화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