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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청양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 19명(외국인 5명)과 직원 가족 4명, 가족의 지인 1명 등 모두 24명으로 늘어났다.
이달 2일 네팔 국적 20대 여직원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다른 직원과 직원 가족 등이 잇따라 추가 확진됐다. 다만, 최초 바이러스 유입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누적 24명…최초 바이러스 유입 경로 파악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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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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