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다음은 2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코너에 몰린 금리인상…“내년엔 올리기 어려울것”
-제조사 12곳→2곳 풍력발전 키울수록 국네업체만 날아가
-불씨 하나에 먹통된 통신강국…백업용 우회망조차 없었다
-[사설] 북한은 안보리의 제재 예외결정 호응해야
-[사설] KT화재사고, 안전규정 이토록 허술했나
△줌인&
-“위 아 더 챔피언” 비주류 위한 노래 아픈 청춘 보듬다
-대만 지방선거 집권당 참패 반중·친미 노선 약화될 듯
△30일 금통위…韓 기준금리 향배는
-“역전된 한·미 금리差 축소 시급…과도한 시중 유동성 축소도 과제”
-日·獨 ‘마이너스 성장’에 美 경기 정점론까지 전문가 절반 “한은 내년엔 금리인상 어려울 듯”
△2018 이데일리 좋은일자리대상
-투자→고용 선순환 만들고, 채용자별 없애고…업어줘야할 기업입니다
-스타트업 키워 2년새 일자리 2배로 340명짜리 회사가 국내 최대 어린이집
△불씨 하나에 먹통된 통신강국
-케이블 밀집시설 불에 타 속수무책…완전한 복구까진 일주일 걸릴듯
-카드결제·주문 먹통에…음식점·배달업체 개점휴업
-KT, 피해고객 요금 1개월 감면키로…보상규모 역대 최대
△악순환 빠진 풍력발전사업
-목표치만 내건 ‘설익은 정책’…일자리 창출은커녕 ‘외국기업 놀이터’될판
-영국 ‘국산 사용’ 정책…기술력 내재화에 일자리는 ‘덤’
△정치
-특수성 무시 ‘무조건 경쟁하라’는 정부…방위산업 생태계 무너뜨려
-북·미 고위급회담 이번주 개최 ‘무게’ G20정상회의선 한·미 정상회담 추진
-정기국회 종료 2주 남았는데…탄력근로제·유치원3법·예산안 ‘암초’
-文대통령 갈길 바쁜데…靑 직원들 잇단 기강해이
△경제
-50대 세금·이자 늘고, 60대 사업소득 줄고…막막한 인생 2막
-세계 첫 기어형 엔진…핵심부품은 ‘메이드 인 한화’
-아이폰 할인 효과…美 블프 온라인 매출 역대 최대
△금융
-文대통령 콕 찍은 ‘일괄담보제도’ 활성화되나
-잘못 송금된 돈…무턱대고 썼다간 ‘횡령죄’
-연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주, 카드수수료 사실상 ‘0%’
-손해보험사 ‘빅4’ 자동차보험료 인상 가시화
△신재생에너지로 노다지를 캐자
-소양강댐 물로 데이터센터 냉방…그곳에서 데워진 물로 온실·주택 난방
-“정부, 약속했던 수열에너지 범위 확대 서둘러야”
-스웨덴 스톡홀롬, 수열에너지로 지역난방 44% 해결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기관·기업에 흩어진 ‘비식별 개인정보’ 모아…‘데이터기술센터 만들것”
-보안 스타트업 창업부터 해외진출까지…‘원스톱’ 지원
△산업&기업
-CES에 계열 3사 연합군…최태원 모빌리티 승부수
-“무선통신·디스플레이 3년뒤 中에 추월당해”
-LCC, 겨울시즌 특가 항공권 보따리 푼다
-LG디스플레이, 3D 계기판 세계 첫 양산
-올해 LA 오토쇼 덩치들의 ‘향연’
-“AI 핵심”…코딩 전문가 양성에 두 팔 걷은 LG전자
△소비자생활
-‘삼다수’ 생산 중단 한달…내달부터 구매 힘들듯
-이마트24 “맛없는 상품 100% 환불”
-소주·과실주도 ‘나이’ 밝히니…‘완판’
-책가방 무게·가격 확 낮춰 아이·학부모 만족도 높여
△중소기업·벤처
-규제의 벽에…신산업 벤처기업들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인건비 부담, 경영 악화…中企, 외국인 고용도 줄여
-“스마트폰 커버 ‘스냅3D’ 전면에 붙이면 3D 안경 없이도 입체 화면 볼 수 있죠”
-파이온텍 남성화장품 ‘유가이즈’ 배우 이시언 광고모델 발탁
△증권&마켓
-G2휴전하나…미·중 정상회담에 주목
-車 부품주 시동 꺼지는데…2차전지주는 ‘쌩쌩’
-공매도 몸살 앓던 삼성전기…이제 좀 벗어나나
-바이오주 반등에…헬스케어펀드 일주일새 4~5%↑
△증권
-“자본금 8조 바탕, 해외시장 공략 적극 나설 것”
-미래에셋 ‘글로벌’ KB증권 ‘PI투자’ NH증권 ‘플랫폼’
-IFRS ‘원칙 중심 회계기준’ 논란 확산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산에…국내 자산운용사 올 3분기 순이익 23%↓
△문화&스포츠
-‘그들만의 예술’에 반기 든 낙서 악동
-뮤지컬 티켓 동났다 연말 뒤흔드는 세 남자
△스포츠
-최나연 “전성기 회복 생각 안해요…골프 치며 행복 찾고 싶을 뿐이죠”
-일본 ‘메이저 퀸’ 신지애 올 4개 대회 중 3회 우승
-‘피싱맨’ 최호성 日 본토서 첫승
-“그동안 미안했다”…손흥민, 50m 질주 ‘속죄골’
-열여덟 차준환, 한국 남자피겨 첫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사람&나눔
-“첨단기술 트렌드 집합체 防産 매력 빠져보라”
-불난차량서 운전자 구한 유동운씨 ‘LG 의인상’
-OK저축銀, 부산 저소득가구 아파트 무상보수
-‘패스는 이렇게’…한화생명, 이영표와 함께하는 축구캠프
-이준호 울산과기원 연구원 亞 첫 ‘머크 생명과학상 1위’
-제빵 교육받은 안랩 임직원 ‘베이커리 봉사’
-한진그룹·인하대, 인천서 연탄 5000장 배달
-현대상선, 김장 김치 150포기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
△오피니언
-[목멱칼럼] 최저임금,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
-대만, 에너지 전환은 계속된다
-‘상생 티켓’ 버린 영화계
△부동산
-감정원 “내놔”vs금결원 “못줘”…청약업무 이관 놓고 ‘밥그룻 싸움’
-신혼부부들 이사할 때 안전환경·직주근접 본다
-체험하는 쇼핑…‘앨리웨이 광교’ 내년 4월 문연다
-집값 잡기에…“DTI, 단기효과 크고 LTV는 규제효과 긴 편”
△사회
-서울 송파 헬리오시티 ‘혁신학교’ 지정…입주민들 “일방적 결정” 반발
-‘삼촌’에게 350만원 주면 학폭 가해학생 혼내줘요
-임종헌 공소장에 거론된 전·현직 대법관 4명…檢 조사받나
-“남편 성매매 기록 조회” ‘유흥탐정’ 모방…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