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KB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 ‘마블(M-able)’ 홍보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블’은 한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 페이지 트레이딩과 맞춤형 투자정보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투자환경을 제공하는 앱이다. 홍보영상은 6월1일 처음 선보여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에서 조회수 1000만건을 넘었다. KB증권 페이스북 페이지 팬 수도 1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를 기념해 열린 총 상금 2억5000만원 규모 ‘My Name is KB 투자 왕’ 실전투자대회에는 1만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상위권 수익률은 30% 이상, 최고 수익률 208.58%을 기록 주이다. 상위 수익률 고객 매매를 실시간(10분지연) 시세로 참고할 수 있는 결선리그는 9월1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31일에는 디지털 토털케어 자산관리서비스인 ‘올라 Choice&Care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중심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이용토록 모바일 중심의 투자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