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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건축 단지는 임대주택 141가구를 포함해 총 857가구, 용적률 299.99% 이하, 최고 32층 규모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소위원회에서 수정된 내용은 어린이공원 접근을 원활히 하기 위한 지형순응형 계획 등으로 최종 건축계획안은 향후 건축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신삼호아파트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될 계획으로 건축·교통심의 절차를 거쳐 계획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사평대로변에 있고 구반포역(지하철 9호선)에서 가깝고, 북측에 반포공원이 있는 양호한 입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