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아이패드를 이용한 교육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내년 3월에 입학할 신입생 및 재학생 등 전교생에 아이패드 1000대를 지급하고 이를 이용한 실시간 청강 시스템과 학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아이패드를 이용한 강의 수강 및 각종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는 또 한국조리사관학교가 내년 2월 이전할 영등포 사옥 전층에 광케이블과 와이파이를 설치해 첨단 교육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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