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연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직급 파괴 발탁인사를 실시하고 본부 부서장을 사내 공모를 통해 임명했다. 또 이를 포함,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신보는 24일 사내공모를 통해 기존 1,2급을 임명하던 영업점장에 3급 직원을 발탁 인사하는 직급파괴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 경산점장, 광주광역시 광산점장에 3급이 발탁됐다. 또 `지식경영팀장`도 사내공모로 뽑았다.
신보는 직급 및 연공서열 위주의 폐쇄적 인력운용시스템을 직위와 직무중심형 인사관리로 전환하고, 부점장 등 주요 보직에 유능한 직원을 발탁 임용해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사내공모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는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채권추심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4곳, 경남 1곳 등 5개의 채권추심부와 팀을 신설하는 등 채권추심담당 부서를 6부 6팀에서 10부 7팀으로 크게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올해 11조원의 보증지원에 필요한 기본재산 5700억원을 구상채권 회수로 마련할 방침이다.
<인사>
◇본부장 전보
▲인천지역본부 이진수(李鎭秀)
▲충청지역본부 이행우(李行雨)
▲중부채권관리본부 김종철(金鍾鐵)
◇부점장 승진
▲지식경영팀 최길현(崔佶炫)
▲홍보팀 한동안(韓東安)
▲기금운용부 김수일(金秀鎰)
▲보증심사팀 김황수(金黃洙)
▲투자분석팀 권영택(權寧澤)
▲SOC보증부 한종관(韓鍾寬)
▲법무팀 신충균(申忠均)
▲업무지원부 고홍섭(高弘燮)
▲경남채권관리팀 김영기(金榮沂)
▲광진 정중현(丁重鉉)
▲강동 이이범(李二範)
▲동래 하수담(河守談)
▲대구서 조상래(趙相來)
▲대구동 전용성(田容星)
▲대구북 조명희(趙明熙)
▲성남 이형로(李炯魯)
▲부천중앙 이윤우(李潤雨)
▲반월 장택수(章鐸秀)
▲김포 전구중(全九重)
▲고양 장창호(張昌鎬)
▲전주 우용명(禹龍命)
▲목포 정태만(鄭太萬)
▲중부채권추심2부 윤시원(尹時遠)
▲중부채권추심4부 정여현(鄭呂鉉)
◇부점장 전보
▲고객지원부 권태흥(權泰興)
▲경영지도팀 박찬기(朴贊起)
▲신용정보부 정경대(丁慶大, 이사대우)
▲대구채권관리팀 신원섭(申願燮)
▲광주채권관리팀 서정열(徐正烈)
▲영업부 이범간(李範艮)
▲동대문 권영룡(權寧龍)
▲영등포 최석봉(崔石奉)
▲도봉 사용수(史龍洙)
▲강서 이인식(李仁植)
▲삼성 한기영(韓基永)
▲송파 개설위원장 윤재민(尹栽敏)
▲테헤란로 박재규(朴載奎)
▲광교 류제완(柳濟完)
▲사당 박미해(朴美海)
▲성동 황기열(黃基烈)
▲당산 이인선(李寅仙)
▲부산 김종열(金鍾烈)
▲부산북 김경식(金景植)
▲사하 이재석(李在石)
▲부산중앙 신홍교(辛洪敎)
▲대구 최채봉(崔菜鳳)
▲광주 이진서(李鎭西)
▲광주남 권창식(權昌湜)
▲광산 박판진(朴判鎭)
▲둔산 김봉유(金鳳猷)
▲수원중앙 양상욱(梁相旭)
▲군포 개설위원장 김세종(金世鍾)
▲부천 김명환(金明煥)
▲의정부 이상설(李相卨)
▲평택 황천성(黃千星)
▲이천 박병운(朴秉運)
▲구리 박춘만(朴春萬)
▲오산 현승림(玄丞臨)
▲춘천 홍성태(洪性泰)
▲강릉 유재규(柳在奎)
▲원주 노성현(盧聖鉉)
▲충주 구능회(具能會)
▲천안 이상계(李相桂)
▲서산 김종신(金鍾信)
▲군산 권이관(權彛官)
▲여수 박준희(朴俊熙)
▲포항 임석순(任奭淳)
▲구미 허치구(許致九)
▲영주 한희석(韓熙碩)
▲경산 최국환(崔國煥)
▲창원 김우태(金佑泰)
▲진주 성의경(成宜慶)
▲마산 박송권(朴松權)
▲김해 정형수(鄭亨秀)
▲제주 김광서(金光瑞)
▲동부채권추심1부 박대상(朴大相)
▲동부채권추심4부 홍성영(洪性榮)
▲동부채권추심5부 김세용(金世庸)
▲중부채권추심3부 김춘기(金春基)
▲중부채권추심5부 문윤기(文潤基)
▲인력개발원 조사역 장정곤(蔣正坤), 차원호(車元鎬), 신민균(申敏均), 권혁구,(權赫求) 윤길영(尹吉榮),임정윤(林正潤),정기오(鄭錤五), 최순두(崔淳斗), 손창원(孫昌源), 이희원(李喜源), 김명섭(金明燮), 임정(林 廷)
▲감사실 검사역 박현준(朴賢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