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무대 주목' 피아니스트 김세현, 크레디아와 전속 계약

이윤정 기자I 2025.08.25 08:53:32

내년 솔로 데뷔 음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제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세현이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인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이하 크레디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현은 2023년 클리블랜드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와 더불어 청중상과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올 3월에는 롱-티보 국제 콩쿠르 우승과 함께 청중상, 평론가상, 파리특별상을 석권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10세의 나이로 금호영재콘서트에 데뷔했으며 이화경향, 음악춘추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피아니스트 김세현(사진=크레디아).
그는 올해 유럽 전승 기념일 80주년 평화음악회, 생트-샤펠 페스티벌 독주회, 유럽 최고 권위의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데뷔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앵발리드 박물관 연주, 루이비통 재단 초청 독주회,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협연 등 주요 유럽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9월 21일 장한나의 ‘대전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한다.

김세현은 앞으로 크레디아와 함께 국내 무대에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년에는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클래식 레이블로 솔로 데뷔 음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음반 발매 기념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크레디아에는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를 비롯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피아니스트 임동혁·박종해,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수빈 등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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