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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국내 소비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대’·BYD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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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I 2025.02.12 08:43:08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인기 모아
BYD 비롯 중국 전기차에는 ''우려'' 커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도 하이브리드 차량 선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출시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국내 소비자의 ‘최고 기대 신차’로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해 초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BYD 전기차에 대해서는 소비자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발표한 2025년 출시 예정 신차에 대한 소비자 설문 결과에 따르면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2개 부문에서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케이카는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30~49세 남·여 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대되는 신차와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부문에서 각각 40.2%와 55.6%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기아 셀토스 3세대’가 내연기관(20.2%), 하이브리드(33.2%) 선호 모델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출시 예정 전기차 부문에서는 ‘현대 아이오닉 9’이 26.6%를 기록해 1위에 올랐고 ‘기아 EV5(25.8%)’와 ‘볼보 EX30(22.4%)’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유종으로는 하이브리드가 48.4%의 응답률을 올리며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휘발유와 전기차가 24.8%, 16.4%를 각각 기록했다. 신차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4%가 ‘구매 가격’을 선택했다. 이어 유지 비용(연비, 보험, 수리비 등)(50.4%), 디자인(30.6%) 순으로 나타났다.

중국 완성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는 11%에 불과했다. 긍정 응답자 중 절반 이상(63.8%)은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중국 브랜드에 부정적인 응답자는 전체의 51.8%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품질 및 내구성에 대한 우려’(62.2%), ‘안전성에 대한 의문’(54.4%)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올해도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케이카는 소비자의 취향과 선호,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케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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