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 기업 램테크놀러지는 초고순도 불화수소 정제 관련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지만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는 없다며, 해당 보도자료는 당사 및 IPR 대행사와는 무관함을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22일 ‘세계 최고 초순도 기체·액체 불화수소 동시 생산기술 개발’이란 제목의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램테크놀로지 주가는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23일 회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자 전 거래일 대비 1480원(-16.65%) 하락한 7410원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