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가 15일 공시한 자료를 보면 10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29%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5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해 2월(1.43%)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시중 은행들은 당장 다음날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10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합니다. 코픽스가 오르면 대출자들은 그만큼 더 높은 이자를 내고 대출을 받게 됩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