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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편 사항이나 제안 내용을 잘 듣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기업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기술개발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공시 체계와 회계관리 제도 구축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지원 이사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서울반도체(046890), 카페24(042000) 등 17개 코스닥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역점추진 사업의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