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서울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 서울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빛과 색(色), 감정(感)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정원인 ‘소풍색감’에서 즐거운 기간을 보내고 있다.
'2018 서울정원박람회'는 잠실야구장 면적의 8배인 11만3천여㎡의 땅에 신규 정원 81개소와 작년에 조성해 보존한 정원 14개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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