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세금·봉사료 포함 3만 9000원)은 호텔에서 한식을 책임지고 있는 22년 경력의 박승일 셰프가 할머니께 직접 배운 레시피에 따라 △진달래·국화 등의 식용 꽃잎을 얹어 쌀로 만든 화전과 막걸리 칵테일 △산적과 야채소고기 말이와 잘 어울리는 지평 막걸리 혹은 메밀차 △인삼·무화과·고구마 등을 넣어 건강한 식감을 지닌 양갱과 약과, 인삼차 △떡·유과·오미자차 등 총 네 코스의 한국 전통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최근 아태지역 호텔들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각 호텔이 위치한 나라의 전통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모션인 ‘테이스트 더 레디션’(Taste The Tradition 전통을 음미하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뿐만 아니라 인도 뉴델리·뭄바이, 중국 항주, 마카오에 각각 위치한 총 다섯 개의 JW 메리어트 호텔이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별도의 홈페이지(http://jwmarriott.proj.ec/kr/taste-the-tradition/Seoul)를 개설해 메뉴 및 그에 얽힌 각 셰프들의 스토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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