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한정판 최고급 설 선물세트 선보여

△한우 모듬 세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엄선해 구성한 최고급 한정판 선물 세트를 내달 10일까지 한정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호텔은 △선명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특선 한우 정육 세트(100만원) △한우 중 가장 최상 등급인 1++등급 등심·안심사태 등 풍미가 뛰어난 5종의 부위로 구성한 한우 모듬 세트(75만원) △도톰하게 저민 1++등급 한우 채끝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이국적인 양갈비를 함께 구성한 한우 채끝과 호주 양갈비 세트(48만원) 등 최고급 육류를 선보였다.

와인은 △샤또 라피트 로칠트(Chateau Lafite-Rothschild 1989) △샤또마고(Chateau Margaux 1989) △사또 오 브리옹(Chateau Haut Brion 1989) △샤또 라뚜르(Chateau Latour 1989) △샤또 무똥 로쉴드 (Chateau Mouton Rothschild 1989) 등 10만~60만원대 다양한 세트가 준비됐다.

이밖에도 △완도산 활전복 세트(36만원) △완도산 전복장 세트(33만원) △완도산 건어물 세트(28만원) △활 바닷가재 세트(23만원) 등 해산물과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등 고품격 주류도 있다.

모든 상품은 로비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 02-559-765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 02-3430-8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