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4일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무역위원회와 공동으로 ‘2015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네트워킹 오찬’을 개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한국무역협회 이재출 전무와 무역위원회 홍순직 위원장 등 정부 및 유관기관 인사와 WTO 무역규범국 요한 휴먼 국장, 미국 ITC 데이비드 요한슨 위원, 미국 상무부 폴 피콰도 차관보 등 18개국의 무역구제기관장을 비롯해 국내 기업 통상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규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수입규제정보포털 (http://www.ntb-portal.or.kr) 운영 △수입규제 총람 발간 △월간 수입규제 동향 발간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수입규제 대응을 위한 수입규제대응센터를 운영하며 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 제공 및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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