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상품이란 장애인재활단체, 친환경기업, 공정무역단체 등에서 생산해 판매 수익이 사회적 공익으로 이어지는 상품이다. GS샵은 이번 협약에서 아름다운가게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연 12회의 기부 방송 가운데 최대 7회를 사회적 기업 상품판매에 사용하기로 했다.
아름다운가게는 상품개발 및 배송을 맡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상품개발 지원사업 및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GS샵은 22일 오후 3시 25분 지적장애인들이 생산한 ‘위캔쿠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위캔쿠키’는 100% 국산 쌀과 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수제쿠키로 ‘우리밀쿠키 6종 세트’와 ‘우리쌀쿠키 3종 세트’ 등 총 9세트를 3만30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적장애인 급여로 사용돼 장애인들의 직업 자활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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