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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그린시티' 눈앞에..LG CNS, 전용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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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2.07.26 13:07:2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교통사고 발생 시 CCTV 감지를 통해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호등을 자동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가 곧 등장할 전망이다.

LG CNS는 빌딩 한 채부터 대규모 도시까지 통합 관제센터를 통해 손쉽게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린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은 컴퓨터 한 대로도 건물, 도시의 유지 보수 및 제어를 가능케 하는 운영체제(OS)다. 지능형 조명, 무정전 전원장치(UPS) 관리 등 단위 솔루션으로도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 장점이다. LG CNS의 분석 결과, 이 솔루션을 적용한 빌딩은 기존보다 50% 이상 에너지가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 관리를 통해 건물시설 관리 인건비도 전보다 30% 이상 절감된다.

LG CNS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약 20개월에 걸쳐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 LG 트윈빌딩 에너지관리, LG유플러스 통신국 공간관리 등 시범사업에 이어 서울 마곡 U시티와 부산 미음지구 LG CNS 데이터센터에도 이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LG CNS는 IBM, 애슬론, 슈나이더, 니켄세케이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과 제휴를 통해 이 솔루션을 중국, 중동, 미주,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소비분야까지 포함하는 통합 에너지사업 분야 진출도 검토 중이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이 솔루션은 LG CNS가 자체 솔루션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바꿔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그린 솔루션’으로 구현한 미래형 도시 ‘스마트 그린 시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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