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41만2000대 판매에 비해 4만8000대 가량 늘어난 것이다.
다만 점유율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전체 시장이 220만대 수준으로 추산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LG전자의 6월 점유율은 21%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전월 21.3%의 점유율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다.
LG전자는 한국형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Q`가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 Q는 출시된지 1개월 만에 누적 5만대가 판매됐으며, 최대 일판매는 5000대를 기록했다.
아울러 일반 휴대전화인 `맥스` 12만대, `조이팝` 7만대, `카페` 3만대 등이 선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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