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감심과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대림미술관의 기후환경변화사진전 `지구를 인터뷰하다` 관람, 환경파괴에 대한 사진작품을 몸으로 표현하는 창작무용, 그리고 환경친화적인 상상속의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미술체험 등을 통해 문화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고객 및 직원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은 이들 가족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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