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많은 비가 왔음에도 브라질 최대 통신사업자 `비보`와 2대 사업자 `클라로`의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주요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브라질의 인기 배우 `타냐 칼릴` 등이 방문해 취재경쟁도 뜨거웠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8월 한달간 브라질의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삼성 제트`를 체험할 수 있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제트`에 대한 브라질 현지의 관심이 예상했던 것 이상"이라며 "향후 브라질 이외의 중남미 주요 국가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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