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상품에 가입하면 올 연말까지 전국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22개 금융기관의 자동화기기(CD/ATM기) 이용시 출금 및 이체수수료가 완전 면제된다.
또 현대증권의 폰뱅킹 및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면제된다.
특히 공과금 자동이체 등과 같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고객의 경우 500만원까지 기간 제한 없이 연 4.1%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아울러 CMA가입 고객이 주식매매나 금융상품(펀드, ELS 등)가입시 가입금액의 일정비율을 현금으로 되돌려 주는 캐시백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출 측면에서도 기존 주식·펀드·채권·ELS를 담보로 하는 대출한도를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신용대출서비스를 통해 담보 없이도 대출이 가능하다.
오빈영 현대증권 리테일지원본부장은 "CMA를 통해 지로 및 공과금 납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결제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CMA를 주거래통장 또는 월급통장으로 이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VOD)미녀들의 종목 레이더..현대증권, 삼성엔지니어링 등
☞(Zoom-in증권가)"IB名家 다시 세운다"
☞현대증권, 게임회사 투자 9년만에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