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2거래일 연속 10%이상 상승해 1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고, 삼성SDS(6만6500원)와 서울통신기술(2만7750원)은 각각 3.5%, 4.72% 상승했다.
삼성광주전자도 모처럼 반등에 성공해 6950원(+6.11%)을 기록했다.
금호생명 3만750원(+0.65%), 미래에셋생명 5만2100원(+2.26%)으로 상승했으나, 삼성생명과 동양생명은 각각 0.3%, 0.22% 하락했다.
농수산홈쇼핑 3만9500원(-1.25%), 우리홈쇼핑 7만500원(-2.76%)으로 홈쇼핑 종목들의 약세는 이어졌다.
장외 주요 건설주는 강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18만5000원(+3.64%)으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SK건설도 8만9000원으로 4.71% 상승했다.
현대관련주에선 현대택배가 1만4000원(+3.7%)으로 상승했으나, 현대삼호중공업 9만3000원(-2.62%), 현대아산 5만1000원(-7.27%) 하락했다.
특히, 현대아산은 고점대비 22% 하락해 조정이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다.
리딩투자증권 1350원(-3.57%), CJ투자증권 6000원(-0.83%)으로 증권주는 이날도 반등에 실패했다.
내일까지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성진지오텍은 1만5450원(-1.59%)으로 하락했고, 심사승인 종목인 네오엠텔과 일신랩도 각각 1.96%, 3.48% 하락했다.
한편, 상장예정 종목인 세실은 1만2350원(+0.41%)으로 소폭 상승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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