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6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6~27 4라운드 7일째 경기에서 휴온스를 세트 스코어 4-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5위 NH농협카드(4승 3패·승점 13)와 휴온스(5승 2패·승점 15)의 격차는 승점 2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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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김민아가 2세트 여자 복식에서 최지민·서한솔을 9-6으로 누른 뒤 조재호가 다시 나섰다. 3세트 남자 단식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에게 1-8로 뒤지던 조재호는 두 번째 공격에서 14점을 연속으로 뽑아 15-8 역전승을 거뒀다.
4세트 혼합 복식은 한 차례 공격으로 끝났다. 오태준·김보미가 첫 공격에서 승리에 필요한 9점을 모두 채우는 ‘퍼펙트큐’를 기록했다. 휴온스의 최성원·김예은은 한 번도 큐를 잡지 못했다.
하림은 브레이커스를 4-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김준태가 3세트에서 12점을 연속으로 쳐 이승진을 15-4로 이겼고, 김영원이 5세트에서 오성욱을 11-7로 눌렀다.
하림은 휴온스와 5승 2패, 승점 15로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뒤져 2위에 자리했다. 휴온스가 1.769, 하림이 1.333이다.
크라운해태는 백민주가 여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2승을 거둔 데 힘입어 웰컴저축은행을 4-1로 꺾었다. 에스와이도 부라크 하샤시와 모리 유스케가 2승씩 올리며 하나카드를 4-1로 눌렀다.
두 팀은 승점 14로 같지만 5승 2패인 크라운해태가 3위, 4승 3패인 에스와이가 4위다. 하이원리조트는 우리금융캐피탈에 4-3으로 이겨 9위로 올라섰다.
7일엔 상위권 네 팀이 맞붙는다. 오후 3시 하림과 NH농협카드가, 오후 9시 휴온스와 에스와이가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