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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총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우선 해외 각국 자산운용협회 수장 및 업계 관계자와 펀드 산업의 위기 대응 방안 및 공조 전략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정책과 디딤펀드에 대한 홍보에도 나선다. 서 회장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밸류업 정책,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장클래스 거래 제도 도입, 장기 연금투자를 위한 자산배분펀드인 디딤펀드 출시 등의 노력을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총회에선 주요국 펀드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미국 대선, 금리 인상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차기 이사회 및 사무국 선출, 주요 워킹 그룹 위원회 구성, 차기 연차총회 개최지 결정 등 협회 운영을 위한 주요 사안 관련 투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