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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닉 케이는 한 카페를 방문했고, 이곳에서 산딸기 맘모스빵을 구매했다. 하지만 야외테라스에서 빵을 한 입 베어먹은 그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 가장 최악”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그는 “빵이 얼어붙었다. 여긴 신선한 빵집이 아니다”라며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는 걸 봤다. 얼음도 들어있다. 엉망이다”라며 차마 빵을 다 먹지 못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통기한 지난 냉동빵 너무했다”, “식약처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한국인으로서 정말 화가 난다”, “주인이 유통기한 지난 것도 몰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 케이는 자전거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미국인 유튜버로, 최근 한국 종단을 시작하면서 국내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