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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노랑풍선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서울 중구청, 중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중구 내 다문화 가족과 노랑풍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노랑풍선 시티버스’에 탑승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며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 관람 체험, 아쿠아리움 투어 및 체험 활동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관광 기회가 취약한 다문화 가정에게 이번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내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