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등 총 15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우리사회의 전통 미풍 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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