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왓패드 인수 절차는 5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계 사업을 시작할 것이다. 합병 후 양사 이용자 트래픽 교류를 시작하고, 파급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웹툰·웹소설 형태로 각 플랫폼에 출시해 영향력 높이겠다. 하반기에는 왓패드에서 진행하고 있는 90여개의 영상화 작업을 포함해 콘텐츠의 2차 창작물 확장 작업에 속도를 내 세계 최대의 글로벌 콘텐츠플랫폼으로 만들겠다. 글로벌 이용자를 바탕으로 창출된 수익이 창작자에게 배분되고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글로벌 창작 생태계를 만들 것이다.”-29일
네이버(035420)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한성숙 네이버 대표
“일본시장 1위 탈환을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소싱을 강화할 것이다. 플랫폼과 콘텐츠의 안정성·사용성을 열심히 개선하고 있다. 1분기 사용자 수는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했고 거래액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