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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식에는 송치호 LG상사(001120) 대표와 리닝핑 GEPIC 사장을 비롯한 각사 주요 관계자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치호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 서북부 지역의 성공적인 진출로 평가 받고 있는 이번 발전 사업 합자 투자를 계기로 양사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지난 3월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8월에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의 합자 투자를 결정했었다.
우웨이 석탄 열병합 발전소는 총 사업비 32억5000만RMB(5996억원)가 투입되며, 오는 2017년 하반기에 준공,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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