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 푸르지오시티, 평균 경쟁률 9.3대 1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청담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청약결과 평균 9.32대 1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183실 분양에 청약 1705건이 접수됐다.

군별로 3군은 6실 분양에 247건이 접수, 경쟁률 41.17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1군은 92실 분양에 678건, 2군은 80실 분양에 589건, 4군은 5실 분양에 191건이 각각 접수됐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다. 계약은 12~13일 강남역 푸르지오밸리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이기남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담역 바로 앞에 위치한 입지와 삼성동, 청담동, 논현동 등 인근 지역에 7년 만의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점, 대우건설의 브랜드파워에 고객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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