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아차, `너무 달렸나`..나흘만에 조정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나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간 가파르게 주가가 올라 차익실현 매물이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되다.

8일 오후 1시54분 현재 기아차(000270) 주가는 전일대비 0.74% 하락한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7거래일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다만 신차효과가 여전하고 실적개선 기대감도 높아 오름세는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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