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삼성생명(032830)은 이수창 사장과 김상항 자산운용부문장(사장)이 최근 회사 주식 5000주씩을 장내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사장과 김 본부장은 지난 3일 공모가 11만원을 밑도는 10만4000원과 10만5000원에 주식을 사들였다. 매입규모는 5억2000만원과 5억2500만원이다.
이들은 이전에 보유주식이 없었다.
한편 삼성생명에 앞서 상장한 대한생명의 임원들도 상장뒤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우리사주를 받을 자격이 되지 않던 차에 상장뒤 회사 주식 매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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