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애경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004170) 이마트 전국 120개 매장에서 '사랑가득 행복나눔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애경 측은 행사기간 동안 2080·케라시스·순샘 등 자사 브랜드 제품 판매액의 1%를 소외·결식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한편, 행사 첫날인 4일 오후 3시에는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팬 사인회와 여성 전자현악 4중주 벨라트릭스' 축하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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