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28일 오후 증시에서 SK에너지(096770)가 급락세로 반전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등급전망을 하향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오후 2시40분 현재 SK에너지는 전일대비 4.67% 하락한 12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후 강보합권에서 등락하다 무디스의 발표 후 급락 반전했다.
무디스는 이날 SK에너지의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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