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토필드(05788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91억3194만원으로 전년 보다 192.3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25억3732만원으로 전년 대비 192.30% 증가했고, 매출액도 1823억2417만원으로 전년 대비 78.97% 늘었다.
토필드측은 "PVR(Personal Video Recoder)과 HD급 모델등 고부가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토필드는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4%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