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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시대)`석호필` 실시간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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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기자I 2007.04.02 13:31:06

미국 TV드라마 편성비율 제한 완화

[이데일리 이승우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됨에 따라 스코필드(일명 석호필·사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미국 폭스(FOX)사의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미국내에서와 거의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된다. 

FTA에 따라 국내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의 외국방송물 편성비율 제한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지상파방송과 케이블TV의 외국방송물 편성비율 제한은 각각 20%와 50% 수준이다.

외국방송 편성비율이 더 높아지면 미국에서 방송된 드라마가 한국에서 방영될 때까지의 간격도 줄어들게 된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즌 브레이크는 일주일에 이틀동안 총 2시간가량 방송되고 있는데 편성비율이 높아지면 그만큼 더 빨리, 더 많은 미국 TV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 국내 한 의류업체의 광고촬영차 내한한 엔트워스 밀러(일명 석호필). 팬미팅 자리에서 마이크를 조정해주는 개그우먼 박경림에게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일부 마니아들의 경우 미국 드라마를 더 빨리 보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국내 케이블 채널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방송물 편성비율 제한이 완화되면 미국 드라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방송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국 현지 문화들도 거의 실시간으로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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