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광장동에서 `광장자이` 122가구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 23층, 2개동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며 ▲ 47평형 41가구 ▲ 60평형 79가구 ▲ 92평형 2가구로 구성됐다.
대형평형으로 고급스런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했을 뿐 아니라 자연채광이 가능한 탑라이트를 설치한다. 또 타워형 배치와 전망엘리베이터 설치로 조망과 채광을 함께 누릴수 있다.
단지내에는 공개공지 공원 조성, 잔디광장, 생태연못, 산책로 등 풍족한 조경시설이 설치되며, 입주민 전용시설인 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광장동은 2호선 강변역과 5호선 광나루역이 인접해 있어 더블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강변북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강남 및 서울 기타지역 접근이 용이 하다.
인근에는 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지 근거리 (200m)에는 신설 명문 양진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광남 초중고, 건대부고, 명성여고, 건국대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대치동에 위치한 GS건설 주택문화관에 오픈하며, 오는 18일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사흘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08년 12월쯤이다. 분양문의:02-2051- 0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