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보상제’는 주민이 투명페트병이나 종이팩을 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으로 투명페트병은 매주 목요일, 종이팩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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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종이팩 수거 실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해에는 4차례 운영을 통해 총 160kg을 수거했지만, 올해는 상반기 두 차례 운영만으로 153kg을 수거해 지난해 연간 실적의 95.6%에 이르렀다. 회당 수거량도 지난해보다 약 91% 증가해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사업에도 총 254명으로 구성된 ‘자원순환동아리’ 회원들이 함께한다. 회원들은 유가보상제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자원순환동아리 회원들의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회 자원순환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1일과 2일 이틀간 광명 자원회수시설 등을 찾아 올해 현장 견학을 마쳤다.
회원들은 재활용품의 수거·선별·처리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하반기 주민 대상 분리배출 안내와 자원순환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는 유가보상제와 재활용품 전용 봉투 배부, ‘릴레이 파봉 캠페인’ 등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며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관악구의 재활용 선별률은 68.7%까지 높아지는 등 정책의 성과가 실제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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