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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혼자 사네?"…절도 이튿날 흉기 강도짓 벌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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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I 2026.08.24 08: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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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방침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절도 범행 중 여성 홀로 거주하는 집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뒤 이튿날 흉기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챗GPT)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챗GPT)
전남 목포경찰서는 지난 23일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전남광주 목포시 죽동 한 주택에서 집주인을 흉기로 위협하며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집주인에게 금품을 요구했지만 가지고 있는 돈이 없자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8일에도 해당 주택에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쳤으며 이 과정에서 여성 혼자 사는 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바탕으로 A씨를 추적한 뒤 전날 오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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