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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30일 밤 10시 30분께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자택에서 자신의 형에게 80cm 길이의 도검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진로 문제로 말다툼하던 형이 자신을 폭행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인 형은 귀에 부상을 입고 봉합수술을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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