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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채 1년물, 3.000%에 6000억원 낙찰…응찰 1조7400억원

유준하 기자I 2024.08.14 10:43:28

응찰금리 2.900~3.08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14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1년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4개사가 3.000%에 6000억원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7개사가 1조74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2.900%에서 3.080% 사이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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