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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18일 접수를 시작해 25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결과 50명 모집에 807명이 응시해 평균경쟁률이 16.1:1을 기록했다.
추진단은 서류전형은 평가기준에 따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실시해 고득점자 순으로 직위별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합격자로 정한다. 추진단은 동점자 9명을 포함해 총 159명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결정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산업계 40.9% △연구계 23.3% △공무원·군인 20.1% △학계 5.7% △기타 10%로 조사됐다. 학위별로는 △박사 17.6% △석사 50.9% △학사 30.2% △기타 1.3% 비중을 차지했다. 성별은 여성이 23.3%, 남성이 76.7%로 분석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과기정통부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면접심사는 오는 18일과 19일에 걸쳐 실시한다. 다음 달 10일께 합격예정자를 발표한뒤 신원조회를 거쳐 우주항공청이 개청하는 5월 27일에 맞춰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추진단은 프로그램장(과장급) 이상 간부급 직위 18개와 외국인(복수국적자를 포함)에 대한 임기제공무원 후보자 수요조사를 지난 달 1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하고 있다. 안내문과 제출서류는 우주항공청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